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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決まっている 


강한 확신이 담겨 있는 말이다. 

"분명 ~하다" "반드시 ~할 것이다" "~임에 틀림없다" "~라고 확신한다" 예문에 따라 적절한 해석이 요구된다.


最初から無理に決まっていると思うのは精神的負けている証拠だ。처음부터 무리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패배한 증거다.

去年も優勝しているし、今年もうちのチームが勝つに決まっている。작년도 우승했듯이 올해도 우리 팀이 이길 거라고 확신한다.

一人で外国へ旅行するなんて、親に反対されるに決まっている。혼자서 외국으로 여행을 간다니, 부모님이 분명 반대할 게 뻔하다.

無罪になるに決まっている。무죄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

同じ値段なら、質がいいほうがたくさん売れるに決まっている。 같은 가격이라면 질이 좋은 쪽이 많이 팔릴 것임에 틀림없다.

レオナルド・ダ・ヴィンチくらい聞いたことあるに決まってるだろ。레오나르도 다 빈치 정도 들어본 적이 있음에 틀림없다.

子供にそんなお菓子を見せたらほしがるに決まっている。아이들에게 그런 과자를 보여주면 당연히 갖고싶어한다.

そんなうまい話はうそにきまっていますよ。그런 말솜는 거짓말 임에 틀림없다.


A 彼に手作りのチョコをあげようと思ってるんです。그에게 수제 초콜릿을 주려고 해요

B 手作りだったら、喜んでくれるに決まってますよ。수제 초콜릿이면 분명 기뻐해줄 거에요.


A うちの息子、来年受験なんです。우리 아들 내년에 시험이에요

B 浪人して頑張ったんだから、合格するに決まってますよ。재수해서 노력했으니깐 반드시 합격할 거에요


A 彼女、お金貸してくれるでしょうか。그녀가 돈을 빌려줄까요?

B ケチだから、貸してくれないに決まってますよ。구두쇠라서 빌려주지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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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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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ている"는 기초 중의 기초 문법으로 처음에 많이 배운다.

그런데, 현재진행형으로 해석되는 "~하는 중이다"로만 알려주고 가르친다.


이걸 배우고 일드나 일본여행을 하면 "〜ている"의 쓰임이 내가 알고있는 경우와 달라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ている

〜ていました



자주 쓰이는 예시를 갖고 왔다.


우리말로 "결혼했어요"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결혼하셨구나"라고 바로 이해한다.


일본어로 "結婚しました"라고 하면, 과거에 결혼했었다고만 알지 현재 결혼이 유지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영어의 과거형과 상당히 유사하다.


결혼한 상태임을 말할 때는 "結婚しています"라고 표현한다.

"결혼하는 중입니다"가 아니라 "결혼한 상태입니다"라고 받아들여야한다.


영어에서는 현재완료를 사용해서 "I have got married"라고 결혼생활을 하고있음을 나타낸다.

중국어는 과거형 "他结婚了"으로 결혼했음을 우리말처럼 표현가능하다.


"彼は家に来ている。" 해석은 "그는 집에 오는 중이다"

이것도 틀린 해석이다.

올바른 번역은 "그는 집에 온 상태다"


현재진행형으로 사용할 경우 "彼は家に来ている最中だ。"라고 써야한다. 추가적인 상황 설명이 필요하다.


하나 더 살펴보자.

"うちの娘が卒業するごろ、僕は野球選手を辞めているだろう。"

"우리 딸이 졸업할 무렵에, 나는 야구선수를 그만두고 있겠지."

지금까지 학습한대로 다시 보면,

"우리 딸이 졸업할 무렵에, 나는 야구선수를 그만 둔 상태겠지."



과거진행형을 살펴보자.


"学生時代に、僕は日記を書いていました。"

우리말로는 "학생때 나는 일기를 쓰고 있었습니다"라고 해석되는데, 일본어로는 "학생때 나는 일기를 썼습니다"라고 이해한다.

과거의 일정기간 동안 습관처럼 행위를 했을 때 사용하는 것 같다.


"私はいつも毎朝七時には学校に着いていました。"

"저는 항상 매일 아침 7시에 학교에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학습한대로,

"저는 항상 매일 아침 7시에 학교에 도착했습니다"(습관처럼 빠짐없이 행위가 이어짐)



정리하면, 

"〜ている"는 우리식으로 현재진행형으로 번역이 되지 않으면 "~한 상태다"라고 이해하고,

"〜ていました"은 "~했다"라고 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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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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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형

외국어/일본어 2018. 11. 23. 19:54

일본어 수동형은 처음 배울 때 신기하면서도 난해하다. 그래서 배우고도 어색해서 회화로 쓰기가 어려웠다.

우리말과 비슷한 수동형의 문장이라면 일본어로도 어색하지 않지만, 그외 어색하게 들리는 수동형 문장이 많았다.



"엄마가 나를 깨웠다"

母が僕を起こした。


일본어에서는 특이하게 수동형으로 더 많이 쓰인단다. 이렇게.

"나는 엄마에게 깨워짐을 당했다"

"僕は母に起こされた。"


http://feed.conects.com/1796


일본어 고수가 남긴 글에서 봐도 문법적으로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크게 되는건 아니지만,

이 분의 의견은 일본인의 의식과 사고방식에 빗댄 언어라는게 보여진다. 간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쓴다.

수동형을 이해하더라도 결국 자주 익혀서 익숙해지는 방법 뿐인것 같다.


어떠한 상황에서 쓰면 좋을지 찾아본 결과, 


1) 의도치 않게 어떤 행위를 당하는 경우(피해의 뉘앙스가 크다)


僕は母に起こされた。나는 엄마에게 (의도치 않게) 깨워졌다.

先生に怒られた。 선생님에게 (의도치 않게) 혼났다.

妹に日記を読まれた。여동생에게 일기를 (의도치 않게) 읽혔다. 

家は観光客にゴミを捨てられた。우리집은 관광객에게 (의도치 않게) 쓰레기가 버려졌다.

友達に新しい家来られた。친구에게 (의도치 않게) 새 집을 방문 당했다. (안왔으면 했는데 온 꼴) 


2) する의 수동형인 される는 앞의 명사에 따라 "~되다" 혹은 "~받다"라는 해석이 주류다.


オリンピックが開催された。올림픽이 개최되었다.

教授に質問された。교수님에게 질문 받았다.

お祖母さんに指摘された。할머니에게 지적 받았다.



추가로 고민해보니 우리말은 행위를 일으키는 주어에 집중되고, 일본어는 당하는 행위가 포함된 동사에 집중되는 것 같다.

해석상 의도치 않게 행위를 당했다고 보기 힘든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면서 이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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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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