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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는 웹프레임워크이며 자세한 설명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

장고를 설치하기에 앞서 파이썬과 가상환경(독립환경)을 설치하여야한다. 

파이썬은 언어프로그램 중 하나라면, 가상환경은 무엇인가?

우리가 원하는 버전의 파이썬과 장고를 독립되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즉 1대의 컴퓨터에서 무조건 최신버전 한 가지만 써야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조건에 맞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어떤게 좋고 어떤게 나쁘다고 볼 수 없고, 자신의 쓰임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컴퓨터에 여러 가상환경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웹사이트 구축이 가능해 편리한 개발환경을 만들어준다.

한 번 더 설명하자면, 우리가 공기 방울을 무수히 만들 수 있는데,

처음 만든 방울에는 파이썬 3.5 버전, 장고 2.5 버전이 설치되어있고,

다음으로 만든 방울에는 파이썬 3.7 버전, 장고 2.7 버전이 설치되어있다.

이 방울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말이다.

1. 가상환경(독립환경) 만들어주기

명령프롬프트(cmd)에서 "pip install Virtualenv"를 입력하면 가상환경 라이브러리가 설치된다. (Virtual Environment를 줄여쓴 것이다.)

이제 우리의 프로젝트 메인 폴더를 만들어보자. 여기에는 가상환경과 장고로 만들 프로젝트가 담길 것이다.

mkdir은 make directory의 줄임말로 폴더를 만든다. 폴더명은 임의로 지정가능하다. 편의상 폴더명을 'python_project'라고 하겠다.

python_project 폴더가 만들어졌으니 폴더 안으로 접속하려면 cd python_project 라고 입력하면 된다.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여 파이썬에게 my_python 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상환경을 만들게 한다.

venv는 virtual environment를 뜻하고, 뒤이어 가상환경의 이름을 임의로 my_python이라고 입력한다.

my_python 폴더에는 가상환경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cd .. 을 입력하면 my_python 폴더에서 python_project 폴더로 빠져나온다.

그럼 이제 우리가 만든 가상환경인 my_python에 접속해보자.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가상환경을 활성화시켜 접속하게 되는데,

접속 후에 안보이던 글자가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만든 가상환경인 my_python이다.

2. 독립환경에서 장고 설치하기(1.10버전 설치)

장고도 웹사이트를 만들어주는 일종의 도구상자로서 라이브러리이다. 가상환경을 설치하는 방식과 똑같다.

장고가 설치된 후에는 장고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다.

이제 우리가 앞으로 장고로 만들 프로젝트 폴더명의 이름을 my_first_project라고 한다.

이 폴더에는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정보가 설치되고 우리는 이 폴더를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다.

* my_first_project 폴더를 만들면 폴더 안에 my_first_project 폴더가 있으므로 헷갈릴 수 있으므로 상위 폴더를 src로 수정한다.

* 새로운 폴더를 만들지 않고 현재폴더에 설치하려면 마지막에 .(점)을 반드시 찍어야한다.

3. 기본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장고의 기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주는 명령어이다.

이것이 장고로 개발시 편리한 점이기도 하다. 별도의 서버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이 장고 안에서 간단히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4. 서버 작동시키기

웹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서버를 운영해야한다. 항상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서버를 작동시켜주는 명령어를 입력할 필요가 있다.

입력을 하면 우리가 작업할 최초의 웹사이트를 개시시켜준다.

5. 라이브러리 설치하기

설치된 라이브러리를 확인할 수 있다.

설치된 라이브러리 목록을 requirements.txt에 생성한다.

이유는 나중에 다른 개발자와 협업할 경우 어떤 라이브러리가 쓰였는지 확인 가능하거나, 간편히 전체 목록을 불러올 수 있다.

지금까지 알게된 술어는 동사, 형용사, 是이다. 

중국어에서는 술어를 5가지로 나누는데, 위에 3가지와 有, 在를 포함한다.

1. 有는 소유를 나타내는 동사로 '있다'를 뜻한다. 부정형은 没(有)로 有는 생략 가능하다. 

2. 존재를 나타내는 有, 在 

영어를 처음 공부할때 정말 이해가 안가는 문법이었다.

대학생때 토익을 공부하면서 문법적으로 이해를 했다만 독해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실생활에서 거의 써본 적이 없다.

대략적으로 의미파악만 가능해서 어떠한 상황에서 현재완료가 포함된 일상대화를 하는지 미드를 보면서도 궁금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봐도 다들 책에서 그대로 따라 작성한 자료가 대부분이다.

완료, 경험, 결과를 표현할때 사용한다는 바로 그 설명이다.

현재완료를 회화에서 가장 많이 쓴 경우는 경험을 뜻하는 Have you ever been ~ ? 표현이다.

그 말고는 정말 회화에서 1도 쓰지 않았고, 작문 공부하다가 점수를 더 받으려 있어 보이려고 쓴 적은 있다.

1달 전쯤 교포 유투브를 보며 작성한 현재완료 자료가 밑에 있는데, 결국 이것도 활용하지 못했다.

다른 자료를 조금 더 찾아봤는데, 호기심 많은 두 분이 벌써 글을 작성해주셨다.

https://brunch.co.kr/@byungsikkim/1

https://brunch.co.kr/@dohyunkim/20

두 분 모두 외국인의 현재완료의 쓰임을 살펴보니,

언제 어떠한 행위를 했는지 떠오르지 않거나, 언제 했는지 물어보는게 귀찮은 경우에 쓰인다는 걸 캐치하셨다.

시점을 언급하지 않고 가볍게 대답하거나 질문하는 뉘앙스로 외국인들도 캐주얼하게 쓴다는 점이다.

반문해보니 우리도 대화 중에 언제 뭘 했다고 잘 하지 않는다. 굳이 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활용도를 높이려면 시점에 대한 강박을 버려야할 것 같다.

새로 공부했으니 이 방식을 아래 자료에 접근해보겠다. 빨간색 번역

for 또는 since가 쓰인 현재완료는 평소 우리가 공부해온 방식이 더 매끄럽게 번역된다. "~동안 ~이래로 쭉 ~하다"

현재완료 

- 과거에 시작된 일의 현재 상황을 표현한다.

- 단순 과거는 과거에 시작되서 과거에 끝났으므로 현재는 그 일이 어떠한 상태인지 모른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2개의 예문이 동일하게 해석된다. 

원어민의 입장에서는 둘 다 똑같이 이해될 수도 있지만, 현재완료를 사용하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뜻의 차이를 파악할 수 있다.

현재완료 문장을 풀어서 이해하면 과거 어느 시점에서 시작된 숙제가 지금에서야 끝이났다는 뉘앙스를 준다.

위의 설명을 이해했다면 예문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어서 현재완료진행을 알아보자.

for을 '~동안'으로 진행형과 어울려 해석하니 어색한 감이 있어 의역을 조금 했다.

현재진행형도 마찬가지로 과거에 시작되어서 지금 순간까지 지속됨을 나타낸다.

현재완료 연습겸 자료를 찾다가 좋은 설명을 발견했다.

https://www.ef.com/english-resources/english-grammar/present-perfect/

원문이지만 어렵지 않아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식으로 현재완료를 완료, 경험, 계속, 결과 4가지로 딱 잘라 나누지 않고 풀어서 설명해주어서 좋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었다.

"행위가 일어난 구체적 시간이 중요치 않거나 모를 때"

그럼 캐주얼하게 현재완료를 사용해볼 수 있다.